![]() ▲ 세명대 전경 © |
세명대학교가 20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세명대는 25일 학생 대표, 동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교직원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세명대는 지난 2009년부터 14년째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
권동현 총장직무대행은 “전국 대학 진학생이 급격히 감소하고 물가와 고정비는 매년 인상되는 등 등록금 인상 요인은 많지만, 코로나 19로 경제적 위기로 맞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판단되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