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충북농협 전태현 과장이 자가진단키트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충북농협은 28일 설 연휴를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협조 및 준수사항을 전파했다.

충북농협 임직원 특별 협조사항으로 연휴기간 가급적 타 시도 방문 자제 및 가족·친지·지인 등 모임 자제를 요청하고 특별 준수사항으로 다중이용시설 방문 지양, 코로나19 임상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및 설 연휴 종료 후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활용 검사결과 '음성'시에만 출근할 것을 요청했다.

충북농협 경영기획단은 설 연휴 후 출근 전 임직원들의 코로나19 자가진단을 위하여 진단키트를 나누어 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한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이정표 본부장은 “설 연휴를 마치고 3일 아침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상태를 확인 후 출근 해 달라 ”며 “모든 임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