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투자유치기업] 비료제조업체 ㈜대유, 대제산단에 300억원 공장 신설 투자

괴산군 내 공장 증설...고용창출 등 지역 상생 노력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3/31 [09:19]

[괴산투자유치기업] 비료제조업체 ㈜대유, 대제산단에 300억원 공장 신설 투자

괴산군 내 공장 증설...고용창출 등 지역 상생 노력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3/31 [09:19]

▲ (주)대유 의 신공장 조감도   © 양정아 기자

 

충북 괴산군은 복합비료 제조업체 ㈜대유와 투자규모 300억 원, 76명 신규 고용 채용계획을 내용으로 하는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유는 괴산 대제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3만 4,311㎡(약 1만390평)에 연면적 1만 3,814㎡(약 4,100평), 지상 3층 규모의 신공장 증설을 위해 3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주)대유는 비료제조 및 판매, 농약제조, 수입 및 판매를 주 영업 목적으로 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주력인 4종의 복합비료는 전통작물 뿐만아니라 과수 혹은 고소득 농작물에 주로 사용되는 고품질 다기능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 농자재의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착공을 시작한 괴산 신공장은 오는 11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기농자재 및 비료 등을 생산하게 될 괴산 신공장은 효율성 높은 생산 설비 제작, 계획 생산을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 구축, 제품 특성에 맞는 자동화 포장라인 적용으로 가동 시 생산능력이 지난해 대비 3배가량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대유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상생 자재·장비의 구매 등 지역경기 활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신규 고용시 지역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군과 협력하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대유 관계자는 “충북도와 괴산군과의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 이며 기업 역량을 집중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 친환경 농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농자재 전문회사로서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유의 투자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괴산군도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이번 투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유는 2018년도 특수비료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22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 참가해 유기농 제품을 전시‧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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