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글로벌 캠퍼스 조성 마무리…9월 개교

청주대·극동대 2개 학과·대학원 입주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3 [10:16]

충북혁신도시 글로벌 캠퍼스 조성 마무리…9월 개교

청주대·극동대 2개 학과·대학원 입주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5/13 [10:16]

▲ 충북혁신도시의 글로벌 캠퍼스 ‘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9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양정아 기자

 

충북혁신도시의 글로벌 캠퍼스 ‘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13일 현재 ‘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97억원이 투입돼, 오는 5월 준공과 9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산학융합지구는 건축 연면적 9485.77㎡에 총 부지면적이 2만8370㎡에 달하는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사업 중 하나다. 

 

캠퍼스는 청주대와 극동대 강의실 2동, 기업연구관 1동, 그리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1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1동 등으로 구성된다. 캠퍼스가 완공되면 청주대와 극동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2개 학과와 대학원(△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 전공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 △청주대 융합신기술 대학원) 학생 등 300여 공학도를 모집해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산학융합지구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체 근로자 및 배움을 열망하는 지역민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근로자가 산업단지에서 일하며 배울 수 있게 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업취업도 연계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R&D 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기업 수요 기반의 현장형 기술, 연구 인력 양성 및 취·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학과 산업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산학융합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업연구관 내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연구소가 입주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교육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군 이광기 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지역인재 양성-양질의 일자리 창출-R&D 연계로 이어지는 신재생에너지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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