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본역량진단 미선정 대학...구제 받을 대학은 어디인가?

기본역량진단 미선정 대학, 충북 유원대·극동대·중원대·강동대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7:25]

대학기본역량진단 미선정 대학...구제 받을 대학은 어디인가?

기본역량진단 미선정 대학, 충북 유원대·극동대·중원대·강동대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5/16 [17:25]

 ▲ 기본역량진단에서 미 선정된 충북도 내 4개 대학(유원대·극동대·중원대·강동대)이 대학 혁신 지원사업 추가 선정기회를 다시 얻었다.   © 양정아 기자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미 선정된 충북도 내 4개 대학(유원대·극동대·중원대·강동대)이 대학 혁신 지원사업 추가 선정기회를 다시 얻었다.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미 선정된 전국 52개 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정부의 일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선정되지 못한 대학의 존폐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미선정 대학에 대한 지원으로 대학 혁신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될 13개 참여대학이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평가기준 등을 미 선정된 52개 대학에 알렸다. 추가로 선정될 대학은 일반대 6곳 대학당 각 30억 원 총 180억 원, 전문대 7곳 대학당 각 20억 원 총 14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추가 선정평가는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을 나누어 평가할 예정으로 일반대는 수도권 2개교·비수도권 3개교·전국단위 선정 1개교, 전문대는 수도권 2개교·비수도권 4개교·전국단위 선정 1개교로 선정된다. 

 

충북의 미선정 일반대학교는 유원대 극동대 중원대 3개 대학으로 구제되는 비수도권 권역에 상위 3개 대학에 모두 안착하지 못한다면 이번 사업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전문대는 강동대로 비수도권 19개 대학 중 상위 4개 대학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번 대학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구제되는 대학은 대학 기본역량진단 미선정 대학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대학은 당장의 대학 존립 자체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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