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수의대 최경철 교수 및 공동연구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최종 선정

3년간 정부출연금 13억 7천 5백만원, 지자체 대응자금 2억 8천만원 지원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6:54]

충북대 수의대 최경철 교수 및 공동연구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최종 선정

3년간 정부출연금 13억 7천 5백만원, 지자체 대응자금 2억 8천만원 지원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05/26 [16:54]

▲ (왼쪽부터) 최경철, 김수종, 김학현, 현상환 교수  © 박진현 기자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최경철 교수 및 공동연구팀(김수종, 현상환 및 김학현 교수)이 26일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수의과대학 기초 및 임상 연구자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동물병원 및 지자체 동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자연발생 종양 반려동물 중개의학 연구를 확대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무엇보다 반려동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종양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고자 사람 종양의 최신 진단, 치료 및 예후에 관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반려동물 종양 연구를 통해 획득한 결과 및 기술을 다시 사람의 종양 연구에 적용하고자 “반려동물 중개의학을 이용한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쓴다.

 

충북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지난 6년간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GRDC)”을 통해 반려동물 자연발생 암조직 은행 등을 구축했으며, 이번 기초연구실 사업은 GRDC 연구사업의 심화연구로 기획됐다.

 

이번 선정으로 충북대 수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은 3년간 정부출연금 총 13억 7천 5백만 원, 충청북도 지자체 대응자금으로 3년간 총 2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현상환 수의과대학장은 “전국 수의과대학에서 반려동물중개의학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을 수주 받게 된 것은 우리 수의과대학의 수준 높은 연구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충청북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충북지역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산업의 발전 및 우수한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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