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美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취·창업 프로그램 협정 체결

청주대서 3년간, 샌프란시스코주립대서 1년간 수학 가능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12:51]

청주대-美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취·창업 프로그램 협정 체결

청주대서 3년간, 샌프란시스코주립대서 1년간 수학 가능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06/23 [12:51]

▲ 차천수 청주대 총장(오른쪽)과 Lynn Mahoney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총장(가운데), 김미연 청주대 국제교류처장이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총장 Lynn Mahoney)와 취·창업 프로그램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20일 오전(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Lynn Mahoney 총장과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청주대 학생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PRE-MBA 과정을 거쳐 MBA 석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두 번의 취·창업 기회를 갖게 된다.

 

실제로 청주대에서 3년간, 샌프란시스코주립대에서 1년간 수학하고, 졸업과 동시에 1년간 현지에서 취업해 일한 뒤 다시 MBA 석사과정으로 입학·수료한 후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청주대는 협정식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경영대학(Lam Family College of Business)과 공과대학(College of Science & Engineering) 학장단과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지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프로그램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차천수 총장은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 영인본을 Lynn Mahoney 총장에게 증정했으며, 역사학 박사 학위를 소지한 Lynn Mahoney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총장은 직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차천수 총장은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와의 프로그램 협정을 계기로 더 많은 미국 대학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청주대 학생들이 국제화 역량을 갖추고 미래에 인재로 거듭나는 데 최적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899년 설립된 샌프란시스코주립대는 인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구글, 메타, 트위터 등 미국의 주요 스타트업 IT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청주대 학생의 취·창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학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