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벌초·오창초, 전국 최초 그린스마트 학교로 탈바꿈

오는 8월 사용자 의견 반영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 예정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09:39]

한벌초·오창초, 전국 최초 그린스마트 학교로 탈바꿈

오는 8월 사용자 의견 반영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 예정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06/30 [09:39]

▲ 충북교육청 전경   

 

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사용자 의견을 담은 사전기획을 바탕으로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하도록 핵심요소를 갖춘 학교로 바꾸는 사업이다. 핵심요소는 공간 혁신, 그린, 스마트, 학교 복합화, 안전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021년 3월, 시·도교육청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개선해야 할 목표 연면적을 배정하고 총사업비 중 30%를 국비로 지원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계획'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5년 동안 배정받은 연면적 28만3,250㎡ 개선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2021~2022년 대상학교 36교(50동)를 선정해 사용자 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기획을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학교별로 3개월간 진행된 사전기획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이 참여해 학교별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에 맞는 공간 구성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사업 추진 방식을 재정사업(75%)과 임대형 민자사업(25%)으로 나누어 진행하면서, 사업 추진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위해 지역별로 6~7명 내외로 구성된 실무추진팀을 구성·운영 중이다.

 

모듈러 교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개선을 위해 ‘모듈러 교실’ 홍보 영상을 배포하고, 학교와 교육청 업무담당자의 사업 이해를 위한 연수도 꾸준히 하는 등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8월에 전국 최초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준공되는 학교가 나올 예정이다. 

 

작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한벌초와 오창초가 그 주인공이다.

 

한벌초는 1980년 지어진 별관교사(연면적 1,613㎡)가, 오창초는 1980년 지어진 후관교사(연면적 1,726㎡)가 리모델링돼 새롭게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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