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수 정무보좌관(좌), 윤양택 정책보좌관(우)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일 취임 후 첫 인사로 보좌관직에 외부 인사들을 전진 배치했다.
먼저 정책보좌관에는 윤양택 전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영입했다.
정무보좌관에는 김태수 전 청주시의원을 영입했다.
김태수 정무보좌관은 2014~2022년 청주시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 충북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대외협력관에는 유승찬 전 국민의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영입했다.
비서실장에는 정선미 전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을 임명했고, 비서에는 이지윤 전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언론단체 기자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