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천? 이젠 미호강이라 불러주세요

환경부, 명칭 변경 사항 7일 관보에 게재

충북넷 | 기사입력 2022/07/06 [13:41]

미호천? 이젠 미호강이라 불러주세요

환경부, 명칭 변경 사항 7일 관보에 게재

충북넷 | 입력 : 2022/07/06 [13:41]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격상된다.

 

환경부는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해 7일 관보에 게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하천명 변경은 충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세종·청주·진천·음성 등 4개 시·군 지역주민의 의견을 고려해 지난달 23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국가하천인 미호강은 충북 진천군에서 세종시 연기면까지 이어지는 금강 제1지류이며, 전체 유역면적은 1,854로 충북 전체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충북 중부권역을 대표하는 하천이다.

 

미호강은 1900년까지는 통일된 지명 없이 불려오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부터 미호천으로 표기되어 지금까지 지명을 사용해왔으나 역사 문헌자료에 따르면 미호강은 동진강, 미곶강 또는 지역에 따라 북강, 서강 등과 같이 ()’의 명칭을 사용해왔다.

 

한편, ‘()’()’을 구분하는 별도의 법적 기준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유역면적이 크고 유로 연장이 긴 대규모 하천은 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