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정원 ‘단양 시루섬’ 여름 풍경

충북넷 | 기사입력 2022/08/05 [14:33]

기적의 정원 ‘단양 시루섬’ 여름 풍경

충북넷 | 입력 : 2022/08/05 [14:33]

▲ 단양군 시루섬 전경./사진제공=단양군청  © 충북넷

 

시루섬. 둘레 5km23ha 남짓하던, 섬이 아니면서도 섬이었던 마을 중도리 지금부터 50년 전 어느 여름날. 정확히는 1972819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비는 50년이 아니라 500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을 애틋함을 남겼다.

 

한 폭의 옥양목을 깔아놓은 듯 희고 매끄러운 백사장 은어 비늘처럼 눈부시던 억새 너울, 마을 한가운데 기세 좋게 자리 잡고 있던 소나무 숲 인심은 또 얼마나 후덕했었고 대문도 없이 사는 마을엔 개 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아어느 집이고 들어서면 벗이요, 객이었던 마을이다.

 

한편 단양군은 기적의섬시루섬 인근 단양역에서 오는 19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jinli777@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